1) 특징
국내에서 위성 부품을 만드는 회사는 몇 있지만 쎄트렉아이는 위성 전체(본체,탑재체)를 온전히 만들 수 있고,
지상시스템까지 제공할 수 있다. 과연 외국에서 위성을 산다면 부문적으로 사지 않는다.
2) 경쟁력
위성이 장비라면 정찰이미지는 소무품인데 두가지 영역을 모두 수직 계열화 함
3) 매출의 인식 기준
진행률에 따라 인식되나 보통 포물선 형태로 인식된다 ( 개발진행 2~3년차때 크게 발생)
미래에는 좋겠네가 아니라 지금부터 좋겠네로 생각하는게 맞아 보임
( 위성 수주는 발사일까지를 계약기간으로 수주하지만 최소 발사 1년~6개월 전에는 FM 모델을 완성해야하므로
수주 초반 3년정도에 대부분의 매출이 인식된다.)
4) 위성의 국방 로드맵
( 시제기 1기 발사비용 + 위성비용 예산 200억 중 73억을 쎄트렉 아이가 가져왔음 )
( 한국항공우주+lig넥스원 컨소시엄 // 쎄트렉아이 + 한화시스템,한화에어로스페이스 컨소시엄)
국내 최초 'SAR' 탑재, 군 정찰위성 2호기 발사 성공 / KNN (youtube.com)
- 국방 초소형 군집위성( SAR, 1조 4000억 들여 2030년가지 100kg 이하의 초소형 EO 위성 11기와 초소형
SAR 위성 40기를 쏘아올려 10분마다 북한을 감시하는 체계 )
- 425 후속사업( 425 최초사업:1조 2214억원을 들여 sar 위성 4 기와 eo 위성 1기를 발사하여 북한을 2시간간격으로
감시하는 체계인데 kai 와 한화시스템 컨소시엄이 사업을 수주하였지만 sar 기술부족 및 개발기간 부족으로 대부분
예산이 해외로 유출, 쎄트렉아이는 지상체 수주만을 담당하여 사업을 진행중임)
5) 과학기술정보통신 로드맵
- KPS 위성사업이 총 4조원 규모 발주가 나올수 있다는 보도
6) 우리나라 운영중인 위성 및 쎄트렉아이 수익화 모델 ( 2023.08.04 )
현재 1m급 해상도 EO 아리랑 2호
0.7m급 해상도 EO 아리랑 3호
0.5m급 해상도 EO/IR 아리랑3a호
1m급 SAR 레이더 위성인 아리랑 5호
위 위성은 모두 수명을 넘긴채로 운영 중이며, 해당 위성 영상의 판권을 SIIS가 가지고 영업 중이다.
수명을 넘긴 최대 VHR수준의 1,2기를 가지고 영상 판매 영업도 하고 AI 알고리즘도 만들고 하려니 시장도 제한되고 고품질 데이터도 턱없이 부족하다. 그래서 결국 중요한 것은 위성을 더 많이 쏘는거다.
0.5m급 SAR 레이더 아리랑 위성 6호와 0.3m급 EO/IR 아리랑 7,7a호가 빠르면 2024년 발사를 앞두고 있고, 0.3m 자체 EO 위성 발사도 2024년말로 예약되어 있다.
SIIS 는 이를 통해 새로운 시장이라고 할 수 있는 초고화질 위성영상 시장에 진입하려 하고 있고, 새로운 시장의 개척은 충분히 성장의 동력이 될 수 있다
참고로 Maxar나 Planet Labs, Black Sky 등의 미국의 관측위성서비스 기업들을 보면, 결국은 미국 NRO 와의 장기 공급 계약을 통해서 안정적인 매출처를 확보하고 이를 바탕으로 시장을 확장해 간다.
SIA가 최근 인력 및 비용이 크게 늘고 있는데, 결국 올해 11월부터 발사되는 425 위성군과 추후 지속 발사되는 초소형위성체계를 위한 대비로써, 학습을 위한 데이터 증가 및 인력 증가라고 판단된다.
국방 위성군이 발사 운용이 다가올 수록 SIA가 미리 알고리즘을 만들고 학습시킬 제품군이 늘어나고 수주의 규모도 크게 증가가 가능하다고 판단한다. (플랫폼 비즈니스의 초기단계로 일정 단계를 넘어서면 수익 창출 구간으로 접어든다)
7) 저궤도 위성의 특징
정기궤도 위성과는 다르게 저궤도 위성은 수명이 대게 짧다.
-> 저궤도는 중력의 영향이 있어 일정 주기마다 궤도에 있기 위해 에너지를 소모한다
-> 임무를 수행할때 자세 제어 및 궤도 이탈을 해야 하기 때문에 에너지를 소모한다
에너지 소모가 완료되면 위성은 대기로 진입하여 소멸한다
-> 그렇기 때문에 저궤도 군집위성은 보통 2~3년 수명을 목표로 설계한다
8) 위성사업의 로드맵
위성 사업은 (검증위성 → 군집위성 → 후속위성) 사업으로 전개된다.
작년부터 막 시작되고 있는 사업들은 검증위성, 군집위성 사업들이다.
앞으로 나올 사업들은 군집위성 사업들이다.
레퍼런스가 있는 위성체를 바탕으로 수출로 이어진다.
한번 초석을 다지면 스노우볼처럼 사업규모가 커질수 있다
9) 해외 경쟁사
일단 진영논리로 중국은 제외하고 본다 (이건 엄청난 장점이다)
한국은 독보적인 가성비를 자랑하지만...미국의 견제가 있을수는 있다
https://www.khan.co.kr/science/science-general/article/202208021256001
미국에 “고성능 위성 부품 수출통제 완화” 요청…누리호 활용도 커질까
한국 정부가 미국이 만든 부품이 들어간 고성능 인공 위성은 한국형 발사체(누리호)로 쏠 수 없도록 해놓은 미국의 수출 통제 정책을 완화해달라고 미국 측에 요청했다. 수출 통제...
www.khan.co.kr
미국 기업은 위성 수출을 못한다.
- itra 규제로 자국을 위해 생산된 위성을 수출하지 못하므로 막사테크놀로지의 경우 위성 제작은 미국 본토를 위주로함
유럽 기업(에어버스, 탈레스) 들은 수출을 하려하지만 비싸다.
10) 아리랑 위성과 에스아이아이에스
11) 로드맵에 따른 위성사업그림 (너무 나갔나 ?)
2023년:위성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
2024년:서서히 펼처지는 위성사업이 숫자로 나타나기 시작
2025년:25년은 24년보다 위성사업이 더욱 늘어나게 됨.
위성사업이 본격적으로 군집 양산체제에 들어선다.
기존 1기 검증위성이 하나 둘 다량양산에 들어간다.
본격적으로 수출 수주도 나올 시기가 됨.
2026:25년보다 많아진 위성 사업.더 많아진 양산체제사업이 시작
2027년:2020년대 초반부터 시작되었던 많은 위성사업들 대부분이 군집양산 싸이클로 진입하는 시기. 양적으로
가장 큰 성장이 되는 해가 될 것
2028년 그 이후:Recurring 발생 시작시기
스타십이 상용화로 발사체 단가마저 떨어짐.
SpaceX외에도 국내 고체발사체, 액체발사체 등 상용화 되는 발사체가 많아짐., 발사체 비용 지속적인 하락
비용이 싸지만 자연스럽게 많은 위성사업들도 더욱 많이 생길 것.
현재는 고도 500~550km 저궤도 사업위주지만 향후 고도 200~300km의 초저궤도(정찰기 대체)사업도 많이 발생.
최근 컨콜에서 언급된 내역 (20240819)
작년말 수주잔고 3500억 , 2분기 기준 수주잔고 4000억
> 평균적으로 3년안에 걸쳐 정규분포 형태로 수익인식
쎄트렉아이만 460명 연결로 630명 신용등급은 최근 5년간 a+
진행률로 매출인식하다보니 수주기반으로 모니터링하면 된다
영업이익률은 해외사업 20~30% 국내 10% 언더 정도이다
이전에는 해외사업(90%)이 훨씬 많았는데 현재는 국내사업(90%이상)이 훨씬 많아짐 그래서 영업이익률 낮아짐
(말레이시아 첫 수출 이후로 5개 국가 추가 수출)
작년말에 경정청구를 하면서 당기순이익이 많이 늘어남
외부컨설팅 비용 30억 일시적 처리 (2024년 1분기에 잡혔다 ), 이익률이 생각만큼 안나온 이유입니다
siis : 위성이 낙후돼서 매출 상승이 더디는중, 향후 최신 위성으로 서비스 하게 되면 다시 수익률 좋아질것
( 제주도의 국가 위성센터에 상주하며 위성의 사진을 해외에 수출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주로 향우연에서 제작한 아리랑위성에서 찍은 사진을 해외로 판매)
sia : 신규투자진행 (인력충원중)하여 집중라인업을 구축중인데 신규투자가 수주로 연결이 안되어서 손실이 커졌음
실적 가시성이 높은것 위주로 라인업으로 변경중 , 수익추구 라인업으로 변경하는 과도기임
2024년 가이던스 : 개별로 보면 매출은 성장 할것 (30~40% ). 영업이익은 8~10% 예상.
1분기때 일시적 컨설팅비용이 점점 희석될것
에스아이에이 자회사의 손실폭이 큰 구간이라서...연말가서 연결기준으로 흑자 될지는 지켜봐야
최근에 민간과학위성 정부에 전자과학 위성 수주 1730억
https://m.dongascience.com/news.php?idx=66726
쎄트렉아이, 민간 광학위성 1·2호 개발…위성 분야 뉴스페이스 신호탄
대전 쎄트렉아이 공장에서 직원들이 상용 지구관측위성 '스페이스아이-티(SpaceEye-T)'를 제작하고 있다. 쎄트렉아이 제공 인공위성 개발기업 '쎄트렉아이'가 지난해 매출액 대비 약 138%에 해당하
m.dongascience.com
해외수주는 줄어들고 국내방산이 급격히 늘어나는중
연말까지 가면 수주잔고는 5000 ~ 5500억 될것이다.
한화시스템과 경쟁관계가아닌 이젠 협업관계. 시너지 모색중
지구관측위성에 포커스를 두고 있음 .... 탑재체, 본체, 지상체 이며 3개를 모두 보유한 업체는 세트렉 아이가 유일
내공을 기반으로 소모품인 위성사진서비스(SIIS), 위성사진에서 객체를 추출하여 원하는 값을 도출해주는 서비스(SIA)
회사 포커스 :: 전자광학 탑재체(=DSLR 카메라)에 포커스를 두고 있으나 (날씨에 영향받음),
이부문 보안을 위해 sar, ir 부문을 확장중입니다
초소형위성을 만들수 있고 납품할수 있지만 초고해상도, 저퀘도, 중소형급이상에 포커스를 두고 있으며 주로 정부나
군에서 수요 (주로 b to g 이며 대부분 방위나 정보분석에 포커스)
세계최고의 해상도는 0.3M , 현재만들고 있는 SPACEEYE-T 테스파인더 제작중인데 세계 최고 수준이다
위성의 트렌드가 비싼 위성 한두개인데 지금은 군집으로 만들어서 동일 지점을 자주 방문해서 보고자 하는게 트렌드이다
시장규모는 향후 10년동안 지속 성장할 것이다. 비록 위성서비스 시장이 더 크겠지만 위성 제조시장도 퍼센트는 작지만
저희가 집중하고 있는 초고해상도 시장은 계속해서 그런 단가나 이런 부문둘의 프리미엄이 유지가 될것이다
스페이스아이티는 개발 막바지이다. 성능은 해외 대형위성의 8~90% 이지만 가격은 1/3으로 가성비 최고이다.
0.3M 3억불인데 쎄트렉아이는 1억불이다
대부분의 조립이 인하우스에서 모두 가능하다. 외주나 외부에 맡기지 않는다. 위성 조합 최적화에 용이하다.
에스아이아이에스 우리나라 정부위성인 아레나(대신 운용하면서)에서 나온 영상을 판매하는데 위성이 오래된거라 화질이 떨어져 판매가 잘 안된다
내년 초에 SPACEEYE-T 가 발사되면 그것을 운용하면서 0.3M 영상이라서 에스아이아이에스의 실적이 다시 성장할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지금운용하는 영상은 최고 0.5M)
SIA(빅데이터+알고리즘) : 객체검출, 자동적으로 객체를 검출해내는 기술을 개발중입니다. 사람 수작업을 편리하게 하며 기술 개발은 막바지 입니다. 기술개발을 기반으로 제품화해서 영업하는 단계입니다 . 작년까지는 제품매출이 없고 용역베이스 였는데... 작년에 처음으로 소액이지만 해외이면서 플래닛(구글), 막사같은 업체에 매출 발생시켰고 마케팅중입니다.
( 신제품surperX : 플래닛랩스,블랙스카이,막사 테크놀로지에 계약을 맺은 상태 )
https://www.theguru.co.kr/news/article.html?no=54193
[더구루] [단독] 구글, '한화 투자' 쎄트렉아이 자회사와 위성기술 개발 맞손
[더구루=정등용 기자] 구글 플래닛랩스가 한국 AI(인공지능) 기반 위성·항공 영상 분석기업 SIA(SI Analytics)와 파트너십을 맺었다. 플래닛랩스는 SIA의 지오AI(GeoAI) 분석 기술을 적용해 고해상도의
www.theguru.co.kr
https://digitalchosun.dizzo.com/site/data/html_dir/2023/08/14/2023081480197.html
인공위성 ‘AI 안경’ 쓰다… 에스아이에이, 초해상화 기술 개발
인공위성 ‘AI 안경’ 쓰다… 에스아이에이, 초해상화 기술 개발
digitalchosun.dizzo.com
현재는 예산에 좌우되는 수동적 입장이였는데 위성영상 서비스 판매등 적극적 매출을 일으키기 위해 (고객이 주문한 위성이아니라) 우리 스스로 투자해서 실제 위성을 만들고 운영해서 스페이스아이티(패스바인더)를 세계시장에서 막사나 에어버스 같은 회사와 경쟁할 예정
경쟁사 막사는 6대 에어버스는 4대 예정이므로 후속 위성을 3대 더 만들어 총 4대로 2028년까지 구축을 해서 경쟁예정
(군집위성을 구축하려면 적어도 4기의 위성이 필요)
향후 비즈니스 초점은 첫째 위성제조해서 수출하는 비즈니스 (위성이 없는 국가. 기술력이 부족한 국가). 현재 한군데 국가와 진행중, 구체화되면 공시 예정
둘째 지구관측서비스(eob) (4대를 운용해서 서비스하여 매출 예정)를 운영하여 서비스 수익창출에 포커스를 둘 예정
( EOB 사업 : 비정기적이고 가시성이 떨어지는 해외위성제조 사업을 보강하기 위해 가시성있는 위성서비스 산업으로 진출하려고 하는게 EOB사업, 쎄트렉아이 자회사 SIIS를 통해 영상관리 및 판매 , SIA를 통해 AI 기술을 통한 영상 처리를 수행하고 있는데 사실 이 EOB 사업의 핵심이 이 두 자회사의 실적이 쎄트렉아이 적자의 주범이다.
EOB 사업을 위해서는 지속적으로 인력을 투자하고 있기 때문에 비용구조가 급격히 커져버리면서 고정비성 사업인데 매출 증가율에 비해 고정비 증가가 크니 적자가 지속 커지고 있는 것이다. )
국방위성의 매출은 2022년말에는 1000억, 2023년말에는 1500억 , 2024년 상반기 1000억 이상등 지속적 상승중
지금 수주하는 위성이 성능검증위성. 시험위성 위주이나 이게 잘 작동되면 나중에 양산하는 사업으로 연결됩니다.
국방위성만으로도 지금 캐파가 다 차있는 상황이다 . 양산이라는 화두를 어떻게 풀어낼지 고민중입니다
지금은 국방수주가 영업이익률이 낮지만 현재 수주를 최대한 늘려놓으면 향후 후속사업에서 큰 비즈니가 될수 있다.
올해, 내년 잘 수주해서 사업을 더 키워보려 합니다.
개인적의견(=오묵직) : 국방과제를 많이 받은 것들은 트랜드에 따라 결국 “양산”으로 가는 것이고, 이는 “양산” 시의 시장규모를 보고 새로 진입하려는 경쟁자들을 막는 해자(레퍼런스요구)가 될거라고 생각한다. 거기에 “양산”이 의미하는 것은 규모의 경제를 이용한 제조의 효율화를 의미할 것이고 이에 따라 안정적인 이익률은 따라올 것이라 판단한다. 지금은 성장을 위한 초석을 닦는 중이다.
최근 컨콜 Q&A (20240819)
1) 최근 해외 수주가 부진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국내사업에 우선 집중하는건가요
> 코로나 영향으로 해외 영업이 밀런것도 있고 해외 국가의 예산 영향도 있습니다
의도적으로 수주를 안한것은 아닙니다.
다행히도 국내(국방)수요가 증가하였습니다.
2) spaceeye T(1억달러)의 개발 스케줄은 어떻게되나요
> 2022년 9월 시작. 지금 거의 마무리단계 , 발사는 2025년 3월로 예상
3) 해외 수주에서 경쟁력 회복을 위해서는 어떤 노력을 하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구조적으로 국방 및 정보 보안을 위해서 위성은 자국 제조를 선호하는 것인지도 궁금합니다
> 아무래도 자국내 업체를 선호하는 경향은 뚜렷합니다. (핸드폰과는 차원이 틀림)
코로나 이후 꾸준히 노력해서 해외업체 1개 정도 계속 진행중입니다
4). SIA에서 매출로 바로 연결할 수 있는 라인업을 찾는 중이라고 말씀주셨는데 구체적으로 어떤건지 궁금합니다.
> 기존에 개발하는 제품이 4가지 정도가 있는데(국방, 재난등 다각도로 접근) 지금은 즉시 매출로 연결가능한 부문으로
축소하여 선택과 집중을 하고 있습니다. 국방쪽으로 집중할것으로 예상합니다
5). SIIS에서 내년 3월 SpaceEyeT 발사한다면 예상되는 매출 규모가 있을까요?
> 예상하는 것은 있지만 변동성이 많아 언급하기 어렵습니다
위성발사후 6개월동안은 초기 운영이라서 매출이 발생하지 않고 본격적인 매출은 내년 하반기에나 발생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 국내 한군데와 해외 두군데를 목표로 합니다
6). EOB 사업을 위해서 3기를 추가로 제작하면 비용은 추가로 얼마나 필요한가요?
> 1000억 이상으로 예상
7) 4년 ~ 5년 수주 물량 매출로 전환될 때 년별 균등하게 매출이 잡히는 건가요? 아님 헤비테일로 잡히나요? 라지스케일로
양산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생길 수 있는 경우가 기존에 있었나요?
> 정규분포 곡선 형태로 매출 인식이 되며 수주잔고는 동시적으로 진행하는게 50~70개인데 기간도 조금씩 틀리고 영업
이익률도 조금씩 상이합니다. 평균적으로 3년 정도 생각하시면 됩니다
아직 양산이라고 할만한 부문은 없어서 답변을 드릴수가 없습니다.
8) 해외사업은 한번 나가면 교체수요가 계속 있다고 하셨던거 같은데 최근에는 교체수요 매출이 없는지요?
> 핸드폰과 유사해서 2~3년 주기로 교체하듯이 일단 한번 시작하면 후속 위성사업을 계속 할수 밖에 없습니다
중동이나 아시아 고객들이 오랫동안 계속 일을 해오고 있습니다.
국내사업도 마찬가지로 위성 수명이 다되기 전에 후속 위성사업 논의를 해야 합니다
9) 하반기 전망이나 실적 흑자전환 시기는 언제로 예상하시나요
> 별도 기준으로는 매출은 30~40% 상승예상 영업이익은 8~10%로 예상합니다.
사실 sia 가 생각보다 크게 손실을 내고 있어서 연결기준으로 흑자를 낼지는 연말까지 가봐야 알겠습니다
10) 해외 수주가 과거보다 부진한 이유 다시한번 말씀해주실 수 있을까요? 앞에서 잘 못들었습니다
> 캡티브한 영향력이 갈수록 강해지는것 같고 국내 사업수요가 많다보니 국내사업수주에 집중하고 있으며
예전만큼 해외수요를 앞당기기 위해 노력하는 부문은 이전보다는 덜합니다
지금은 선택과 집중 차원에서 해외보다는 국내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IR문의할 사항, 전화연결도 잘 안되고 회의가 많아서 늘 바쁘신것 같음, 목/금요일 오후 4시 넘어서 전화주세요
(보수적이고 친절하심)
1) 경정청구로 영업이익과는 별개로 순이익이 크게 나왔는데 이게 구체적인 이유와 향후 주기적으로 발생가능한것인지요
> 법인세의 누적 합계액이 270억이 되기 전까지는 계속 경정 청구로 인한 플러스 요인이 발생합니다
2) 향후 비즈니스 방향으로 지구관측(EOB) 서비스를 지향해서 위성 4대를 자체 운영하시겠다고 하였는데
초기 비용 감당이 가능한것인지 궁금합니다.( 실제 위성을 소유하려면 비용이 클텐데)
> 쎄트렉아이 소유로 위성 4대를 운영하는 것이 목표이며 한대당 비용은 영업기밀입니다
한대당 비용은 꽤 쎄지만 ...영업비밀 ....
3) 날씨 상황에 영향을 받지 않는 SAR, ir 경쟁력은 국내, 해외에서의 경쟁력이 어느정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spaceeye-t 는 SAR 이 아닌 eo로 알고 있는데 ....
> 비록 sar 은 실력이 뒤쳐졌지만 한화시스템이 이미 기술을 확보했으므로 시너지를 내볼 생각입니다
워낙 어려운 기술은 맞습니다.
4) SIIS, SIA 기준으로 보면 기존 위성은 정부소유라 수익 창출에 한계가 있다고 하셨는데 내년에 발사되는
스페이스아이티는 누구의 소유인가요 ?
> 쎄트렉아이가 첫번째로 갖게 되는 위성입니다
5) 객체검출, 자동적으로 객체를 검출해내는 기술을 개발중이며 막바지 라고 했는데 이런 부문이 플랫폼이라서 개발이
완료되면 인력이 줄어드는 특징이 있나요 ?
플랫폼의 수익모델 처럼 일정 분기점을 지나면 수익이 확 증대되는 그런 그림(추가 인건비를 안들어가고 수익이
확 늘어나는 구간을 의미합니다)을 예상하면 되나요
> 이 부문은 상황을 지켜봐야 겠습니다. ( 유추할수 없는 영역입니다. )
6) 425 후속사업( 초소형 위성보다 해상도가 2배 뛰어난 중대형위성 5기도 2023년부터 25년까지 순차적으로 발사하는
사업으로 수십CM관찰가능 )관련하여 전체 진행률은 얼마나 되었는지 그리고 최초 사업에서는 해외에 의존하였는데
지금은 어떤가요
> 후속사업 발주 나오면 수주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입니다
2호기 까지는 기 성공한듯 ( 2024.04.08 )
425사업, 군 정찰위성 2호기 발사성공 현장 및 방위사업청장 인터뷰 / 방위사업청 제공 (youtube.com)
7) 위성이 쏘아올려지면 각각 부처/부대마다 위성데이터를 수신하고 처리하는 지상체는 별도 수립해야 하나요
아니면 여러개 위성을 하나의 지상체에서 통합관제 하나요 ?
> 국내는 별도로 구축하는 형태입니다
8) SAR 위성은 kai 컨소시엄에서 2024.4.15에서 먼저 발사한것 같은데 ...
한화컨소시엄은 어떤 상황인가요 ?
한화시스템도 이미 쐈다
https://www.hanwhasystems.com/kr/prcenter/newsView.do?bbidx=602
'한국형 뉴스페이스' 본격 시동…한화시스템 소형 SAR위성 우주로 날았다 | 회사소식 | 한화시스
지금 무엇을 찾고 계신가요? 추천검색어 주가정보 재무제표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채용안내 뉴스레터
www.hanwhasystems.com
9) 위성수출할때 미국의 기술때문에 제약이 걸리지 않나요 ?
> 국내 사업및 해외 수출도 동시에 진행하고 있으며 위성수출은 국가에서 허락해줘야 하는 제약이 있다
참조한 글
1) 오묵직님의 블로그 ( 완전 고인물, 감사합니다 ^^ )
[쎌온트렉아이] 정리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쎌온트렉아이] 정리
쎄트렉아이에 대한 팔로우 글을 종종 작성하고 있습니다. 본인은 해당 종목을 보유하고 있으며, 언제든 다...
blog.naver.com
2) 2024년을 성장의 기점으로 보는 이유 ( 2023.08.04 ), 감사합니다 ^^
https://blog.naver.com/sunhack7474/223174941391
쎄트렉아이가 그리는 미래
극심한 쏠림 장세 속에서 극심한 소외로 극심한 고통을 주고 있는 쎄트렉아이 주가가 하락하면 역시 보유종...
blog.naver.com
3)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전환사채권 모두 행상
4)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061585337
쎄트렉아이 러시 | 박성동 - 교보문고
쎄트렉아이 러시 | 딥테크 스타트업 창업에서 상장, 투자 유치까지 우리별 1호 개발자이자 쎄트렉아이 창업자가 들려주는 유일한 사례국내 최초 우주산업 분야 상장 회사, 쎄트렉아이의 성공 스
product.kyobobook.co.kr
5) 국방산업관련 한화시스템 과 쎄트렉아이 먹거리 (2022.12.19)
6) 향후 위성산업 로드맵 (23.05.21)
누리호 3차 발사가 성공적으로 이뤄지면, 4차(2025년)·5차(2026년)·6차(2027년) 발사에서 다수의 실용위성을 싣고 비행할 수 있다. 인공위성 수요는 2025년부터 급증하고 이를 전담하는 민간 기업 역할도 커진다. 이에 향후 7년간 발사하기로 한 인공위성만 총 80기 이상이다.
초소형 위성들은 설계수명이 3년이어서 추가 수요가 지속 발생한다. 이밖에 민간기업들도 2030년까지 20기 안팎의 위성발사를 검토중이어서 국내 위성발사는 최대 100건에 육박할 전망이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52020274216664
머리 위 852조 시장 열린다...담금질 끝낸 K스타트업 광활한 우주로 - 머니투데이
[MT리포트] '우주경제' 카운트다운 (上)한국형발사체 누리호 3차 발사가 임박했다. 이번 발사는 우주에서 동작할 실용위성을 싣고 떠나는 첫 실전이자 누리호 기술이 민간 기업에 이전되는 첫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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