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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S해운_최초

by 엑셀히어로 2023. 3. 27.

7월_Value_&_Growth_KSS해운_HRS_메가스터디교육_Recomm_20220628_eBEST_794398.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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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두

 

    늘 가지고 싶은 명품기업인데... 가격이 안정적인 영역으로 들어오고 있다...(기다린 보람이 있다. 장기적으로 성장이 가능한 기업)

 

> VLCC 가스운반,  MR탱커는 원유.케미칼운반

    인도되는 선박이 증가하면서 매출증대 예상

 

 

[2022.06 이베스트 정홍식]


중장기적인 성장 흐름

동사의 실적은 과거 10년 CAGR 매출액 12.7%, 영업이익 15.4%의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으며, 1Q22에도 Sales 964억원(+51.2% yoy), OP 155억원(+48.4% yoy) 성장하였다. 이는 1)동사의 선박수가 추세적으로 증가(가스선+케미칼선 2019년 24척 → 2020년 25척 → 2021년 30척 → 2022년 32척 → 2023년 34척)하고 있으며, 2) 내부적인 선박관리 능력(손해율 낮음)으로 인한 경영관리 능력, 3)대부분 운송이 장기 계약 기반의 안정적인 수익구조로 선박수 증가에 실적이 연동되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성장모멘텀: 암모니아 운반선 기대감

동사는 현재 MGC(3.5~3.8만CBM 급 가스운반선) 3척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들 선박으로 국내 유일의 암모니아(NH3)를 운송하고 있다. 참고로 글로벌 암모니아 운반 선은 총 39척(LGC 8척, MGC 31척)이다. 동사가 운송하는 암모니아(-33 ~ 25도 액체 상태)는 현재 비료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지만,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에너지원 으로 사용처가 다각화 될 경우 수요가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

 

사업내역

 

사업부문별 현황

[기준일 : 2022.12.31]

사업부문                  주요 제품 및 서비스 유형                         주  요  고  객

가스선 LPG, NH₃, VCM 등
GAS 화물운송
㈜E1, 한화솔루션, MITSUBISHI 상사, ITOCHU,
TRAMMO, GYXIS, SHELL, BW LPG POOL, 
KPI, Vilma Oil, BGN, PTT 등
케미칼선 BZ, SM, B.OIL 등
CHEMICAL 화물운송
GS칼텍스, SK엔무브, METHANEX, SK지오센트릭, 
삼성물산, SHELL, BASF, TRICON, CSSA 등

 

[2022.06월 이베스트 정홍식 ]

   > 연료의  가격상승은 비율이 크지만 운반비 가격상승은 크지 않음 ..연료가 원재료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면 가격전가를 못하는

      임장인지 확인이 필요하다 . ir 문의사항  답변 참조

 

[2022]

[2021]

[2020]

> 계속 배가 늘어나지만 평균 가동률은 크게 떨어지지 않는다 

 

 

국내외 시장여건 (2022년 사업보고서 인용)


1) GAS TANKER


올해 초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발발 이후, 유럽 지역을 중심으로 에너지 시장에 큰 변화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가장 큰 영향으로는 LNG 및 원유 등 주요 에너지 위주이나, 유가상승에 따른 LPG의 가격 경쟁력 상승 등 영향에 따라 유럽의 LPG CRACKING 수요가 증가하였으며, 기존 우크라이나에서 조달하던 암모니아 공급이 어려워지면서 VLGC 및 MGC 선복 수요 증가에도 어느 정도 영향을 끼쳤습니다. 하지만, 해당 전쟁으로 인한 에너지 시장 변화는 VLGC와 같은 대형선보다는 MGC 및 HANDY사이즈 선박에 더 큰 영향을 끼쳤으며, LPG 대형선의 경우 해당 전쟁으로 인한 직접적 영향보다는 에너지 시장 다변화 및 PANAMA 체선 심화라는 간접적인 영향이 컸습니다.


LPG 시장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으며, 그에 따라 LPG 해상 물동량 역시 지속적인 증가를 보이고 있습니다. 2022년 역시 작년 대비 전 세계 LPG 해상 물동량은 전년 대비 3.5% 가량 증가하였습니다. 특히, 미국의 LPG 해상 공급이 눈에 띄게 증대되고 있으며 2022년에는 PANAMA 체선 심화라는 요인까지 더해져 선복 운임 시장이 급등하여 2015년 이후 최고 수준을 달성하였습니다. 2023년의 경우 역시, LPG 해상물동량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미국의 예정된 증설 등 영향으로 미국 발 수출 물량이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이며, 중동의 경우 오펙 감산이라는 부정적 변수가 있으나, OIL 시장과는 달리 LPG 시장에는 그 영향이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2022년은 PANAMA 체선이 유독 심한 한 해였습니다. 특히, 2022년 말에는 NEO PANAMA에서 20일이 넘게 대기하는 등 체선이 심해져 VLGC 선대의 불확실성 및 비효율이 증가되었습니다. 이는 겨울철 계절성 체선 영향도 있겠으나, PANAMA 운하 정책 변동 및 컨테이너 및 LNG 선박 증가와 같은 구조적인 영향도 있습니다. 컨테이너 및 LNG 발주가 증가한 점을 고려하면, 대형 컨테이너 및 LNG 선박이 유일하게 통과가 가능한 NEO PANAMA 체선은 지속적으로 악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극심한 PANAMA 체선 및 통항 비용의 지속적인 증가는 결국 VLGC 선대들의 CAPE 및 SUEZ 통항 등 선박의 톤마일 증가를 불러왔으며, 이는 곧 VLGC 선대의 운임 상승으로 이어졌습니다. 이러한, 배경에서 비교적 체선 및 비용이 적은 OLD PANAMA 통항이 가능한 VLGC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으며, 당사의 경우 선도적으로 OLD PANAMA 통항 가능 VLGC를 발주하기 시작하여, 2023년 상반기 인도 예정인 2척을 포함, 16척의 VLGC 선대 중 44% 인 총 7척의 OLD PANAMAX VLGC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시장 전체 VLGC 선복 중 OLD PANAMAX VLGC 비율이 11%에 그친다는 점 고려하면 당사는 NEO PANAMA 체선을 미리 예상하여 적극적인 OLD PANAMAX VLGC 투자를 통해 경쟁력 있는 선복을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LNG 등 선박 발주 폭증 및 인플레이션 등 영향에 따라 현재 선박 신조 가격은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당사는 선박 가격이 급등하기 이전 시기에 VLGC선박을 대거 발주하였으며, 2021년 5척, 2022년 1척의 선박을 인도받았으며, 2023년에는 2척의 VLGC 인도를 앞두고 있습니다. 그중 2022년에 인도된 91,000CBM VLGC 1척은 국내 최초로 LPG를 연료로 사용할 수 있는 이중연료 추진 선박이며, 2023년 상반기에 인도될 2척의 VLGC 역시 LPG 이중연료 추진 선박으로 친환경 탈탄소 선박에도 선도적으로 투자하고 있습니다. 또한, 해당 선박들은 모두 장기 용선계약이 예정되어 있어 불확실한 경제 상황 속에서도 안정적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또한, 현재 보유 중인 3척의 MGC 암모니아 선박에 대해 2022년 각 5년의 장기 용선계약을 갱신하는 등 안정적인 영업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국내 유일한암모니아 선사로서 탈탄소 및 수소 수요에 따른 암모니아 생산 및 교역 증가 트렌드에 발맞춰 암모니아 시장에서도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영업 모델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2) PRODUCT/CHEMICAL TANKER


당사 소형케미칼선대의 주 운항지역인 극동케미칼 시장은 중국의 ZERO-COVID 정책이 지속되어 가시적인 물동량 증가가 없었으며 입출항 제한사항 역시 유지되어 어려운 시황이 지속되었습니다. 2022년 하반기 이후 계절적 수요 증가와 상위 사이즈 선박부터 촉발된 선복부족의 현상으로 운임이 상승하고 있습니다만, 물동량 증가의 조력을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으로 시황이 지속될지의 여부는 미지수입니다. 당사는 소형 케미칼 및 P-LPG 선박의 수익성 재고(再考)를 위하여 2022년부터 전 선박 나용선계약을 체결하여 실행함으로써 수익성 실현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하고 있습니다. 

2018~2019년 낮은 선가와 2019~2021년 COVID-19로 인한 전 세계적 선복 수요 급감으로 T/C HIRE $14~15,000/일(MR SIZE / 3-5년) 수준을 횡보하던 시황은 2022년 초반부터 점차 상승기조를 보이며 최근 $22,000 수준까지 급등하면서 최근 5년사이 최고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수요측면에서는 발생 이후 세계적 공황을 야기시켰던 COVID-19 사태가 ENDEMIC전환으로 2019년 이후 소비재 수요 감소세가 점차 회복 일로에 들어서고 있으며 현재까지 PRODUCT 시장의 가장 큰 영향력의 중의 하나인 중국의 회복세가 더디기는하나 PANDEMIC 이전 해상물동량의 약 80% 수준까지 회복하여 선박 시장 회복에 긍정적 신호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또한 2022년 2월 시작된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은 개전초기 단기간에 종료될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종전의 시기를 가늠할 수 없는상황으로 흐르고 있으며 NATO를 중심으로 한 경제제재로 비단 PRODUCT 뿐만 아니라 CRUDE, GAS 및 PETROLEUM 전 제품의 러시아 공급축이 붕괴됨으로 유럽대륙은 대체를 위하여 공급선을 러시아 이외에 BALANCING 우위에 있는 F. EAST,AMERICA 및 MEG 지역으로부터 조달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처하게 되었으며 이로 인하여 선박시장은 수요 물동량이 근거리 운송에서 원거리 운송으로 변화되면서 선복의 원거리 수요대응으로 TONNE MILES 증가되면서 MR/HANDY SPOT 시장부터 선복 부족에 따른 운임 상승하였으며 전쟁의 장기화 전망에 따라 T/C 시장까지 동반 상승하는 견인차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종전 이후에도 경제제재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면서 현재 시장상승의 가장 강한 모멘텀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공급측면에서는 철강재 단가 상승과 친환경규정 대응을 위한 추가 설비 장착요구 등으로 신조선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으며 단기 신조 SPACE 확보가 어려움에 따라 중고선가 역시 상승하고 있습니다. 또한 ENDEMIC 전환이후 미국을 중심으로 TAPERING이 급속도 진행됨에 따라 달러화 강세 및 금리 상승으로 선박금융시장이 경색되어 신조 발주가 제한되고 있으며 전체 선복에서의 노령선 비중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와 같은 시황으로 볼 때 중단기적으로 시장의 강보합세는 지속될 것으로 판단하여 2022년 10월 추가 인도된 SAVONETTA SUN을 포함하여 현재의 2척의 선대규모를추가적으로 확장하기 위하여 시황 및 위험분석을 통하여 지속적인 영업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회사의 경쟁우위요소 ( 2022년 사업보고서 )

당사는 가스화물 및 케미칼화물 등 석유화학의 특수화물을 운송하는 사업을 주력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특히, LPG와 암모니아 가스를 운송하는 대형 가스운반선 부문에서는 아시아 굴지의 선단을 갖추고 있습니다. 그리고 특수화물 운송분야에서 독보적인 지위와 높은 신용도를 바탕으로 국내의 E1, 한화솔루션, 국외에서는 다국적 기업인 TRAMMO, SHELL, KPI, Vilma Oil, BGN, APEX 및 일본의 MITSUBISHI 상사, ITOCHU, GYXIS, BW LPG POOL 등 재무구조가 튼튼한화주 및 용선주와의 장기계약 및 계약 연장을 통해 기복이 심한 해운업의 특성을 극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문 경영인 체제, 경영의 투명성, 특화된 사업영역에서의 탄탄한 입지, 안정된 노사관계 등을 바탕으로 매출 및 이익증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투자포인트

 

- 현재는 높은 금리가 문제시 되지만 향후 천천히 개선될것 

 

 

 

 

리스크

 

-단기적으로는 부채비율의 증가로 인한 이자비용 상승 

-경쟁사의 대규모선박발주(팩트체크중...)에 따른 시장점유율 하락 및 운임비용하락 가능성

  > 이부분은 다년간 kss 해운이 실적을 잘 관리했음을 감안했을때 이번에도 잘 대응할듯 하지만...

     경쟁사의 선박발주 현황을 알수 있는 좋은 방법이 현재는 없어 보임  

 

 

 

밸류에이션

 

> 10년내 pbr 최저점이면 하방은 어느정도 받쳐준다고 생각됨 ( 영업이익, 영업현금흐름 비율기준 표준편차 0.12)

 

 

 

ir 문의사항  (2023.03.29)

 

- lng 도 취급하나요 ?   lpg 대비 lng 의 비율은 얼마나 되나요 ?   

> 매출의  0.1% 입니다 

 

- 장기계약이라서 운임변동분에 크게 좌우 되지는 않을듯 한데   , 

  가스선이 매출의  90% 차지하는데  전부다 장기계약 ,

  케미칼 선도  장기선이  절반이고 ....나머지만  단기계약입니다  

 

- 케미칼선 운임료중에 2022년데 크게 깍인 부문은 어떤 영향을 미치나요 ? 매출 비중이 작다면 의미 없지만...(10854 => 6741 )

> 대부분 장기 계약이므로 신경쓰지 않아도 됩니다.

 

- 에너지원관점에서 암모니아의 중요성을 공부해보자. (신재생에너지, 수소 , 암모니아 , 전기에너지 )  > 가투소 스터디 통한 해결 필요

- 암모니아선에 대해 거는 기대가 큰 이유는 ?  ...  롯데정밀화학이 암모니아 수송인프라는 최대로 아는데....

> 미래의 수소를 이용한 에너지 전환을 기대하면서 키우는 사업이며 롯데정밀화학과 연계는  미정 입니다 

 

 

- 2022년 영업외손실이 큰이유는 무엇인가요 ? ( 4분기에 집중적으로 450억 정도의 손실이 나오던데...)

> 4분기   마지막 일차에 환율로 계산하다보니 나오는 현상이며  나중에 평가 이익이 될수도 있다  ,   

   환율올라갔을때 손실이 나는 구조입니다  

 

- 부채중 외화 부채의 비율은 얼마나 되나요  ? (어떤 블로그에서는 외화부채는 없다고 언급하던데)

> 1조 2천억...(대다수가  외화부채입니다 )

 

- 경쟁사들의 선박발주로 인해 향후 운임하락 가능성을 얼마 정도로 보시는지 ?  선박의 과잉공급 가능성은 ?

- 점유율이 큰 경쟁사언급 부탁드립니다  ?   ,   어떤 기사에서 점유율 5위라던데...지금은 ?

> 지난주에 ir 자료 올렸으니 참조 부탁드린다고 하셨음..    여전히 점유율 5위 입니다 

 

- 전체 비용에서 유가가 차지하는 비용은 어느정도 되나요 (감가상각비, 기름값이 가장 클듯 한데...)

   유류비 증가율에 비해 운임증가율이 약하여 영업이익률이 떨어지는 것인가요 ?  아니면 온전히 감가상각비인가요?

   2022기준   영업이익 581억에서 695억으로 114억 증가  반면에 감사상가비는 160억 증가 

> 유가는 매출과 영업이익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 배에 대한 감가상각비가 초반에 몰리는 형식인가요 ? 아니면 배의 수명에 따라서 균등배분하나요 ?

> 25년 정액법입니다  

 

 

 

 

[2022]

 

- 최근 발표된ir자료가 없던데..언제쯤 계획하고 있는가요 ?

>  지난주에 자료를 올렸으니 참조하시면 됩니다 

  

 

- 2023년 가이던스는 어느정도 예상하는지요 ?  매출, 영업이익

> 아직 미정입니다 

 

 

 

 

 

  

참조

 

동종업종에 계신 분인데  좋은 분석글에 감사드립니다  (2021.11 월 작성)

 

포인트 : KSS해운의 경우 고객사들과 5~10년 이상의 장기운송계약을 맺어 안정적인 매출 확보와 10개 이상의 고객군을 확보하고 있어 리스크도 상대적으로 분산되어 있습니다.

 

https://blog.naver.com/zxczxc1680/222574627305

 

 

한국의 대표 배당성장주, KSS해운(044450) 분석

안녕하세요. 첫 기업 분석 글은 바로 가스/케미칼선 운송 전문 해운사인 'KSS해운'입니다.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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